라킷 (Locket) 펜던트 보신적 있나요?
문이 열려서 수납이 가능한 펜던트 디자인을 말합니다
요 녀석의 기능이 무궁무진하다니까요
장점이 가득한 이 아이와 사랑에 빠졌어요
문이 열리면 좋은 점은요, 뭔가 수납이 가능한데요
사진을 잘라서 넣을 수도 있고, 사랑의 메세지를 적은 족지를 담아서 보관 할 수도 있어요
특히 제가 좋아라 하는 방법은 향수를 넣을수 있다는 점입니다
쥴리앤코에는 정원형과 사각의 작은 라킷 펜던트 목걸이가 있는데
이번에 디자인된 아이들은 조금 더 큰 사이즈랍니다
디자인은 타원형과 하트 펜던트예요
너무 반짝여서 모든 사물이 비쳐서 보이네요
사진을 한번 넣어 볼까요? 짝 벌어진 타원 펜던트 보이시죠?
어떤 사진을 넣을까 두리번 거리다가 초등학교때 사진을 하나 발견했어요
오랫동안 동그랗게 잘라놓았던 사진이라 조금 다듬으면 쉽게 넣을수 있겠더라고요
짜잔~ 요렇게 쏙 사진이 들어갔어요, 연인과 함께 양쪽으로 사진을 넣어도좋겠고
아이들에게는 한쪽은 사진, 한쪽은 전화번호를 적어서 넣어줘도 좋겠죠!
어릴때부터 얼굴이 어찌나 깜했는지, 깜시였어요 ㅜㅜ
경첩이 있어서 요렇게 열렸다 닫혔다 하는 디자인이예요, 요것이 라킷 펜던트랍니다
이제 하트 펜던트를 이용해서 향수를 담아볼까요!
저는 향수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피부가 예민해서 목이나 팔에 향수를 뿌지 못해요
그리고 옷에 뿌리면 향이 너무 진해서 코가 시끈시근 할때도 있떠라고요
그런 분들 많으시죠? 그래도 여름엔 향수를 살짝 풍겨주면 좋을거 같은데
그럴때 라킷 펜던트 목걸이가 딱입니다
요렇게 화장솜을 잘라서 좋아라하는 향수를 살짝 뿌려주세요,
저는 불가리 다이아몬드향을 좋아해요 시원하고 은은한 향기
화장솜은 많이 뿌리지 않으셔도 향이 오래가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이즈 맞춰서 향수를 묻힌 솜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뚜껑을 닫으시면 끝이예요
아래 사진처럼 향기에 민감한 분들은 긴 체인에 달아주면 은은하게 향기가 풍깁니다
향수를 뿌리고 일주일을 착용해도 향기가 다 날아가지 않고 계속 은은하게 나더라고요
자꾸 코끝에 가까이 대보기도 하고 좋아하는 향기가 나니까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허브향을 넣으면 더욱 효과가 좋을 듯합니다
저는 요 타원형 펜던트를 매일매일 착용하고 다닙니다
작은 사이즈 목걸이와 레이어드하는 것도 잊지 않아요.
캐쥬얼이나 러블리한 의상에도 모두 어울리는 목걸이, 아 예뻐라~~
쥴리앤코 Jewelry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