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이 반지들을 데리고 왔어요.
제법 착용하면 스타일이 나는 녀석들...
지인으로부터 예쁘다고 오자마자 바로 보내야 했던 디오르 반지까정
손가락에 끼우면 두께감까지 있어서 포스가 제법 느껴지는 이쁜이들이예요.
옆에 살짝 놓아둔 액자속의 여인을 보니 영국의 왕실의 왕비쯤 되는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실버는 영국의 왕실에서도 꽤 사랑을 받았더랬죠.
은수저, 은쟁반, 은촛대까지 있었으니 귀하디 귀하게 여겼답니다.
순은 실버, 요 녀석은 많이 예민해서 색이 변할까봐 닦고, 잘 보관하고, 예뻐라 해줘야
반짝반짝 빛난답니다. 왕실의 신녀들은 닦느라 엄청 힘들었을 듯 ...
최근엔 가공법이 많이 좋아져서 다양한 디자인의 은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데,
여기엔 비밀이 하나 있어요. 99.9%의 실버는 약해서 금방 휘어 버리거든요,
92.5%의 순도를 맞추면서 좀더 단단해진 은으로 가공할 수 있게 되었어요.
여기다 반지와 같이 매일 끼고 있는 녀석들은 화이트 골드로 도금 처리 해주는
기술까지 마구 마구 발전 하고 있답니다.
쥴리는 개인적으로 순은의 은은한 색감이 맘에 든답니다. 예뻐라 해줘야죠.
살짝 옆으로 퍼품 펜던트가 보이네요.
십자가가 담겨있는 퍼품 펜던트에도 비밀이 숨어 있어요. 기대하시라~
쥴리애코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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