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호텔 리젠드 홀에서 열린 넘버 5 향수 시사회에 초대되서 다녀왔어요
블랙 카드 멤버분들만이 초대되어 소규모로 진행되었습니다
아직 광고가 대중에는 공개전이고 하반기에 티비광고 예정이라고 하네요
유럽의 기차안에서 여자과 남자가 우연히 만나게 되는 그런 스토리였어요
사진을 못 찍게 해서 시사회가 끝나고 다과와 커피를 마시고 나오는데
작은 봉투를 주더라고요
집에와서 열어보니 작은 것들이 몇개 들어있었답니다
넘버 5의 카드를 열어보니 부채꼴 모양으로 펼쳐지면서 No5의 향수의 향기가
퍼졌어요, 아이디어가 기발한 향수 카드였어요
작은 사각 포장을 풀어보니 No5를 상징하는 핸드폰 고리가 곱게 포장되어 있더라고요
5만 있어서 조금 썰렁하긴 합니다, 아주 작은 사이즈였어요
샤넬의 리본으로 묶여있던 요 상자를 열어보니 생각지도 않은 마카롱이 들어있더라고요
No5향수의 달콤함과 가장 잘 어울리는 디저트라고 생각했던거 같아요
모두 다른 맛의 5개의 마카롱 참 곱기도 합니다
하지만 금새 입안에서 녹아버렸답니다 ^^
샤넬 화장품을 애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화이트 카드와 블랙 카드 회원이 되실 수 있어요
점심초대나 런칭 행사에도 초대가 되곤해요
향수는 자주 애용하진 않지만 여름이 되면 가끔 뿌리고 나가면
기분이 좋아지곤하지요, 참고로 저는 스윗한 향기보다 드라이한 시원한 향을 좋아해요
폴로 랄프로렌과 블가리를 가장 즐겨 상용하고 남자 향수로는 타미, 휴고 보스도 좋은거 같아요
최근에 잘 아는 지인 덕분에 미니 향수를 다량 소장하게 되었답니다
봄날엔 한번 맘에 드는 새로운 향수를 찾아보려고요
즐거운 봄향기 찾아 떠나보세요
쥴리앤코 Today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